작가 김영하가 아닌, '인간 김영하'를 보여주는 창 — 직접 가려 뽑은 대표 산문 45편을 하루의 시간 흐름으로 엮은 '30/3' 기념 산문선.
📌 도서 상세 정보
| 도서명 | 김영하 30주년 기념 산문선 (30/3 에디션) |
| 지은이 | 김영하 (Kim Young-ha) |
| 출판사 | 복복서가 |
| 출간일 | 2025년 11월 24일 |
| 분류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 사양 | 무선제본 · 476쪽 · 128×182mm |
| 정가 | 20,000원 |
| ISBN | 9791194996040 |
📖 책 소개
1. 에세이스트 김영하의 진면목, 대표 산문 45편
김영하는 1990년대 이후 한국문학사에서 드물게도 장편과 단편, 산문 모두에서 두드러진 성취를 보이며 대중적 사랑을 받은 작가입니다. 이번 30주년 기념 산문선은 그 '에세이스트 김영하'의 진면목을 한 권으로 살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오래전에 절판되어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산문집에서 찾아낸 글들은 1990년대 전위적 작가의 날카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2000년대 이후 작가적 정체성을 확립해가던 시기의 산문들에는 '어떻게 쓸 것인가'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예술가적 성찰이 담겨 있습니다.
2. 하루의 마음 흐름으로 엮은 3부 구성
《산문선》은 작가가 직접 가려 뽑은 45편의 글을 발표순을 따르지 않고 '아침의 생각', '오후의 마음', '밤의 기억' 3부로 나누어 묶었습니다. 책과 영화, 일상을 다룬 글들이 소재와 무관하게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하루 동안의 마음의 흐름으로 연결되어, 마치 원래부터 하나의 책이었던 것처럼 읽히도록 했습니다.
3. 전복적 사고와 촌철살인, 김영하 산문의 정수
전통적 관념을 뒤집는 전복적 사고와 유머러스한 통찰, 촌철살인의 표현력 같은 김영하 산문의 특장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2010년대 이후 김영하는 하나의 주제를 정해 단행본 분량의 산문을 전작으로 써내는 방식으로 전환했고, 《여행의 이유》 《단 한 번의 삶》 《오래 준비해온 대답》 《읽다》가 그 산물이었습니다. 이 기념 산문선은 그 모든 흐름을 가로질러, 작가 김영하가 아닌 '인간 김영하'의 생각과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창이라 할 것입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김영하의 산문(에세이)을 좋아하는 독자
- 절판되어 구하기 어려웠던 초기 산문을 만나고 싶은 독자
- '어떻게 쓸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성찰을 좋아하는 분
- 30년에 걸친 한 작가의 사유를 한 권으로 따라가고 싶은 분
📚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삶과 죽음, 시간, 자유처럼 하루를 여는 근원적 물음들. 「어차피 죽을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이유」 등 14편.
예술과 취향, 여행과 일상의 감각이 교차하는 글들. 「내 안의 어린 예술가는 어디로」 「여행이 불가능한 시대의 여행법」 등 21편.
사랑과 가족, 책과 읽기에 관한 내밀한 회고. 「독자, 책의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등 10편.
📑 차례 (수록 산문 45편)
1. 아침의 생각
- 어차피 죽을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이유
- 시간 도둑
- 이십대와 삼십대
- 죄와 인간, 무엇을 미워할 것인가
- 자유 아닌 자유
- 앞에서 날아오는 돌
- 연탄가스
- 우리집?
- 일상이 뮤지컬인 사람들
- 어머니의 노래
- 이별
- 그레고리안
- 앎
- 비관적 현실주의와 감성 근육
2. 오후의 마음
- 내 안의 어린 예술가는 어디로
- 나쁜 습관
- 숙련 노동자 미스 김
- 카메라
- 리파리
- 지중해식 생존요리법
- 탐욕
- 콘탁스G1과 장 보드리야르
- 다카야마
- 튜닝의 감도
- 상점
- 나쁜 꿈
- 자전거
- 샤워부스에서 노래하기
- 예측 불가능한 인간이 된다는 것
- 해찰과 두통
- 역사의 중심
- 죽은 자들의 몫—이한열 30주기에 부쳐
- 추방과 멀미
- 여행이 불가능한 시대의 여행법
3. 밤의 기억
- 나쁜 부모 사랑하기
- 어떤 부탁
- 엇갈림
- 부다페스트의 여인
- 사랑이라는 이름의 버그
- 내 마음의 신파
- 서정의 정치학
- 위험한 책 읽기
- 책 속에는 길이 없다
- 독자, 책의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 평범
· 작가의 말 「많이 쓰고 적게 건진 세월」 수록
❓ 자주 묻는 질문
Q. 《김영하 30주년 기념 산문선》은 어떤 책인가요?
에세이스트 김영하의 진면목을 한 권으로 살필 수 있도록 기획된 산문선으로, 작가가 직접 가려 뽑은 대표 산문 45편을 엮은 476쪽 책입니다. 절판되어 구하기 어려웠던 초기 산문부터 최근작까지 폭넓게 담았습니다.
Q.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발표순이 아니라 '아침의 생각', '오후의 마음', '밤의 기억' 3부로 나누어, 하루 동안 변화하는 마음의 흐름을 따라 읽히도록 엮었습니다.
Q. '30/3' 에디션은 무슨 의미인가요?
'30/3'은 김영하 등단 30주년을 기념해 복복서가가 선보이는 한정판 기념 에디션 시리즈입니다. 이 산문선은 《김영하 30주년 기념 단편선》과 함께 출간되었습니다.
Q. 저자와 출판사, 출간일은 어떻게 되나요?
소설가 김영하가 쓰고 복복서가에서 2025년 11월 24일 출간했습니다. 무선제본 476쪽, 정가 20,000원, ISBN 979119499604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