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읽다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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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말하고, 읽다 — 김영하 산문 삼부작 『보다』『말하다』『읽다』를 한 권으로. 세 행위가 순환하며 우리를 더 강한 존재로 만든다.

📌 도서 상세 정보

BOOK INFORMATION
도서명다다다 (김영하 인사이트 3부작)
지은이김영하 (Kim Young-ha)
출판사복복서가
출간일2021년 2월 26일
분류에세이 〉 한국에세이
사양양장본 · 640쪽 · 130×196mm
정가33,000원
ISBN9791191114102

📖 책 소개

1. 김영하 산문의 정수, 삼부작을 한 권으로

유머와 위트, 지적인 사유와 독창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문체로 산문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김영하 산문 삼부작 『보다』『말하다』『읽다』가 한 권의 합본으로 묶였습니다. 총 56쇄를 중쇄하며 20만 부가 팔린 이 삼부작은 김영하 산문의 정수로 꼽히며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틀을 깨는 활달한 사유와 심층을 들여다보는 예리한 시선이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2. 보고, 말하고, 읽는 행위는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가

김영하가 탐구하는 주제는 경쾌한 듯 묵직하게 문학, 철학, 사회, 경제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듭니다. 합본의 첫 문을 여는 「보다」는 인간의 내면과 사회 구조 안팎을 파고드는 통찰이 돋보이는 스물일곱 편의 글로, 초연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본다'는 감각을 새롭게 일깨웁니다. 「읽다」는 『오이디푸스 왕』 『돈키호테』 『죄와 벌』 등 고전을 안내자 삼아 독서라는 가장 인간다운 행위를 사유하고, 「말하다」는 TED·세바시·하버드 강연과 인터뷰를 해체해 작가가 세상을 향해 해온 말들을 새롭게 엮었습니다.

3. 합본에 새로 더해진 것들

합본에는 기존판에서 볼 수 없었던 꼭지가 추가되었습니다. 앞머리에 실린 작가의 말은 독자에게 보내는 인사인 동시에 그 자체로 한 편의 흥미롭고 완결된 산문이며, 「보다」에는 대학 시절 세상을 떠난 친구의 20주기를 기려 쓴 글이 새로 수록되었습니다. '보다'는 '말하다'와 '읽다'로 이어지고, 그 셋은 순환하면서 인간을 세상의 조류와 대중의 광기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더 강한 존재로 만들어줍니다.

📚 한 권에 담긴 세 권

보다통찰 · 27편

인간의 내면과 사회 구조를 파고드는 27편의 글. 초연결 시대에 '본다'는 것의 감각을 새롭게 일깨운다.

읽다독서 · 고전

『오이디푸스 왕』 『돈키호테』 『죄와 벌』 등 고전을 통해, 왜 읽는가와 위대한 작품의 특질을 사유한다.

말하다강연 · 대담

TED·세바시·하버드 강연과 인터뷰를 주제별로 엮어, 작가가 세상을 향해 해온 말들을 글로 만난다.

✒️ 본문 맛보기

"안타깝게도 진심은 진심으로 전달되지 않는다. 진심 역시 '잘 설계된 우회로'를 통해 가장 설득력 있게 전달된다."

— 본문 123쪽 중에서

"인간이라는 이야기가 책이라는 작은 틈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거대한 세계와 영겁의 시간에 접속하는 행위다. 그러므로 인간이 바로 이야기이고, 이야기가 바로 우주다."

— 본문 248쪽 중에서

"독자는 소설을 읽음으로써 그 어떤 분명한 유익도 얻지 못할 수 있다. 다만 그 소설을 읽은 사람으로 변할 뿐이다."

— 본문 313쪽 중에서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보다』『말하다』『읽다』를 한 권으로 소장하고 싶은 독자
  • 김영하 산문에 새롭게 입문하려는 독자
  • 문학·철학·사회를 넘나드는 지적인 에세이를 좋아하는 분
  • 독서와 글쓰기, 말하기의 의미를 깊이 사유하고 싶은 분

📑 차례

『보다』『읽다』『말하다』 합본을 내며 (작가의 말)

보다

  • 1부 부와 가난
  • 2부 삶과 죽음
  • 3부 운명과 예술
  • 4부 미래에서 본 과거

읽다

  • 1부 위험한 책 읽기
  • 2부 우리를 미치게 하는 책들
  • 3부 책 속에는 길이 없다
  • 4부 '거기 소설이 있으니까' 읽는다
  • 5부 매력적인 괴물들의 세계
  • 6부 독자, 책의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말하다

  • 1부 내면을 지켜라
  • 2부 예술가로 살아라
  • 3부 엉뚱한 곳에 도착하라
  • 4부 기억 없이 기억하라

❓ 자주 묻는 질문

Q. 《다다다》는 어떤 책인가요?

김영하 산문 삼부작 『보다』『말하다』『읽다』를 한 권으로 묶은 합본입니다. 총 56쇄·20만 부 사랑받은 김영하 산문의 정수에, 기존판에 없던 새 꼭지와 합본을 위한 작가의 말이 더해진 640쪽 양장본입니다.

Q. '다다다'라는 제목은 무슨 뜻인가요?

합본에 묶인 세 산문집 『보다』『말하다』『읽다』의 제목이 모두 '다'로 끝나는 데서 비롯한 제목으로, 보고·말하고·읽는 세 가지 행위를 한 권에 담았음을 상징합니다.

Q. 기존 삼부작과 무엇이 다른가요?

합본 앞머리에 그 자체로 완결된 산문인 작가의 말이 새로 실렸고, 「보다」에는 대학 시절 세상을 떠난 친구의 20주기를 기려 쓴 글이 추가되었습니다.

Q. 저자와 출판사, 출간일은 어떻게 되나요?

소설가 김영하가 쓰고 복복서가에서 2021년 2월 26일 출간했습니다. 양장본 640쪽, 정가 33,000원, ISBN 9791191114102입니다.